모의 투표지 돌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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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동대문 갑구 공화당 후보 민관식씨 측은 투표날인 8일 새벽에도 기호7번에 동그라미를 찍은 모의투표 용지를 유권자 집에 돌려 말썽을 일으켰다. 모의투표지를 받은 제기동23 김옥자 씨가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묵살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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