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속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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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금값이 전국적으로 또 껑충 뛰어 6일 서울 시중의 산매 값은 그램당 6백80원에서 7백40원 (돈쭝2천5백50원에서 2천7백75원)으로 그램당 60원이 올랐다.
올 들어 최고시세인 이러한 금값의 폭등은 공매가격(돈쭝 2천3백51원에서 2천5백30원)의 앙등에 따라 지난 5일 전국금은상조합이 가격인상을 결의했기 때문인데 부산·대구·대전·광주·목표 등 전국 각지에서도 그램당 30원 이상 올라 7백2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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