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교원들|연구비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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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내년도부터 초·중등교원의 교재연구비를 일률적으로 지금보다 5백원씩 올려주고, 장학관(54명)에게는 1만원, 장학사(8백89명)4천원, 실업고교 실과계 교사에게는 7천원의 연구수당을 새로 지급키로 했다. 문교부는 이밖에 각 대학부속병원 근무하는 교수들에게 최고 2만원의 진료수당을, 그리고 「인턴」에게는 3천5백원, 「래지던트」에게는 6천원 내지 9천5백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약무직·보건간호직 수당은 보사부산하 병원과 같이 대우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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