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위험 덜어|흑석동 유수지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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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6일 시내 흑석동 유수지를 준공했다.
지난 64년에 착공 총7천6백60만원을 들여 준공을 본 이 유수지의 용량은 약2만 톤, 수해 때마다 물난리를 겪어오던 흑석동일대의 3백50여동 가옥은 앞으로 침수위험을 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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