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투표 완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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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주월 한국군 장병들의 제7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부재자 투표지 4만5천여 장이 5일 상오 11시 공군수송기 C54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공군 제5공수단 부단장 김현천 대령이 호송한 이 53개의 투표함은 육군본부군사우체국에서 분류되어 각 지역구 개표소에 우송된다.
한편 육군 전후방장병 40만2백25명도 지난 5월29일부터 부재자투표에 나서 5일까지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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