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성대) 한국 신기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방콕」 대회의 대포선수인성대의 박영숙 선수는 19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전국 남녀대학대항 육상대회의 여자 투원반 경기에서 43·04미터를 던져 종전기록을 l·65미터나 「오버」하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했고 2위인 한동시(명지대) 선수는 한국 신을 세웠다.
종합전적에서는 남대부 건대, 여대부 성대가 각각 우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