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해석을 고수 대통령 유세 재론 안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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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광욱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0일『대통령의 유세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는 다시 논의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사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의 서면질의에 대해 이와 같이 말하고『대통령 자격이든 정당 총재 자격이든 대통령의 유세 문제는 지난 13일자 전체회의에서 내린「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해석을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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