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어머니를 찾아 강원도 명주군에서 천리 길을 올라와 중앙「매스콤」에 호소, 어머니와 만난 사연(본보 4월 27일자 「부모 찾아 천리길」 기사)의 주인공 박정옥 여인·정은천·성천·광천군 등 4가족에게 서울 영등포 구청장 서기석씨가 은정을 베풀어 17일 금일봉과 함께 영등포구 본동에 셋방을 마련해주고 성천·광천 두 어린이를 본동 국민학교에 입학시켰다.
서씨는 또한 박 여인의 취직이 여의치 못하면 직장도 알선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집 나간 어머니를 찾아 강원도 명주군에서 천리 길을 올라와 중앙「매스콤」에 호소, 어머니와 만난 사연(본보 4월 27일자 「부모 찾아 천리길」 기사)의 주인공 박정옥 여인·정은천·성천·광천군 등 4가족에게 서울 영등포 구청장 서기석씨가 은정을 베풀어 17일 금일봉과 함께 영등포구 본동에 셋방을 마련해주고 성천·광천 두 어린이를 본동 국민학교에 입학시켰다.
서씨는 또한 박 여인의 취직이 여의치 못하면 직장도 알선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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