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태백 대덕산·금대봉 하루 300명만 입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강원도 태백시 대덕산·금대봉 생태경관보전지역 입산이 5월 16일부터 하루 300명 이내로 제한된다. 또 이날부터 이 지역에 들어가려면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태백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고 한 사람이 예약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5명이다. 올해 인터넷 예약 시스템은 20일부터 운영될 계획으로 최소한 입산 예정 4일 전에 신청해야 예약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