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한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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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네바9일AP급전동화】「케네디·라운드」관세인하 협상의 수석대표들은 9일 화공 및 농산품문제를 둘러싼 현 난관을 오는 14일까지 기한부로 타개키로 결정했다.
이 협상을 주관하는 「가트」의 「윈덤·파이트」 사무국장은 「케네디·라운드」 운영위원회를 마친 다음 성명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일괄합의를 못 보면 「케네디·라운드」 협상은 성공을 거둘 수 없으리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공시와 대립하고 있는 「윌리엄·로드」 미국대표는 「제네바」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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