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유혈을 사양하지 않을 것이며 생명을 내놓고 부정을 막아 이기겠다』고 소신을 피력.
『공화당이 1백50만표 차로 이긴다는 것은 뒤집어서 1백50만표 내지 2백만표 차로 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응수한 윤 후보는 『만약에 집권하면…』이라고 한 어느 기자의 질문을 중도에 끊어 『만약이 아니지』라고 정정하기도
○…2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유혈을 사양하지 않을 것이며 생명을 내놓고 부정을 막아 이기겠다』고 소신을 피력.
『공화당이 1백50만표 차로 이긴다는 것은 뒤집어서 1백50만표 내지 2백만표 차로 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응수한 윤 후보는 『만약에 집권하면…』이라고 한 어느 기자의 질문을 중도에 끊어 『만약이 아니지』라고 정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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