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료율 인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 장관은 2·4분기 말 통화량을 7백 80억원으로 하되 기중 월 평균 통화량은 7백 85억원을 초과하지 않고 월별한도는 두지 않기로 되어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말 현재 통화량은 7백 37억원 이었다.
한편 이날 서 장관은 현행 금리수준이 기업에 미치는 부담과중을 고려하여 우선 화재보험료 율을 5월 1일부터 대폭 인하토록 했다고 말했다.
제1단계 조처로서의 인하율은 주택료 율은 50%, 기타 일반 화재료 율은 일률적으로 15%를 내리기로 했다.
이로써 피보험자부담은 연간 1억 5천만원이 경감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