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있으니…" 편승엽 미모의 딸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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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편승엽(49)이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친딸 편지양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가수 편승엽과 걸그룹 비피팝(BPPOP)의 멤버로 활동 중인 편승엽의 딸 편지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휘재는 “아빠와 함께 출연해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편지는 “아니다. 신인이라 많이 떨리는데 오히려 아빠가 있어 든든하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아빠와 딸의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다비치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방송에는 편승엽과 비피팝을 비롯해 현진영과 노유민, 천명훈, 인피니트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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