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민적 행위 일소|계몽궐기대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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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비시민적 행위 일소를 위한 계몽궐기 대회가 3일 상오 9시부터 해양소년단 등 각 사회단체 대표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시민회관에서 거행되었다.
명랑한 시민생활전개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날 회의에서 비시민적 행위를 일소하는데 법의 제재보다 사회도의에 입각한 자숙과 문화인으로서의 긍지로써 이를 제거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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