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성 사적156호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문화재관리국은 28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산88 「증산 성」을 사적 제156호로 지정했다.
이날 새 문화재로 지정된 「증산 성」은 성 길이 약 2「킬로미터」, 성폭 5「미터」 총 임야 8천8백58평에 달하며 백제 특유의 축성술로 지어진 백제시대의 나성 외곽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