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씨 고별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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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스페인」 외무성 초청으로 4월 7일 「안토니오·스페인」 무용학교로 떠나는 무용가 주리 여사의 고별 공연이 31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족두리의 인상」 등 16작품이 발표될 이 고별 공연에는 송범 김진걸 강선영 한영숙씨가 찬조 출연한다.
주 여사는 2년간 「스페인」에 머무르며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스페인」 무용을 연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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