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페스트 만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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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싱가포르21일로이터동화】 월남 방역 책임자 「구엔·후·리엔」박사는 21일 전국 45개 성 가운데 25개 성 주민들이 현재 「페스트」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수신한 월남통신은 그의 말을 인용, 최근 「캄란」 「붕타오」 와 「나트랑」에서 이 전염병으로 백여명이 죽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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