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학교 유해식품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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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보사부는 17일 학교주변의 불량식품을 강력히 단속하라고 각시·도에 긴급 지시했다.
내무부의 협조를 얻어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관내 보건소 직원과 경찰관이 합동으로 나서게 되는데 특히 국민학교 주변의「주스」과자류 등 무허가 불량식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단속에 적발되면 물품을 폐기처분, 고발·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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