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3백만불 외화획득 목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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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워지는 저마 공장준공식이 16일 하오3시 박정희 대통령 참석아래 충남 아산 군모산에서 거행된다. 한국 마방적 회사가 외화 2백47만불(불란서 차관)과 내자 3억원 등 모두 10억4천만원을 들여 지난 64년6월에 착공한 이 공장은 연산1천4백80 「톤」에 연간 3백만불의 외화를 획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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