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되면 해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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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요즘 서울시내 국민학교 교사, 심지어는 교감까지도 재수생 또는 68학년도 진학 생의 재수강좌를 맡는 일이 있어 시교위는 이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시교위는 과외공부조차 엄단하고있는데도 일부고사들이 무인가 강습소의 강좌를 맡고 있다가 적발되는 일이 자주 있어 앞으로는 적발되면 즉각 해임하도록 강력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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