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다량 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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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4일하오 1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192의5 임재희(51)씨는 집안 뜰을 파다가 괴뢰군대검1백45개, 소제「아스바」장총, 장검4개, 일본군도2개, 단도1개등 1백 52점의 괴뢰군의 낡은 무기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6.25당시 괴뢰군이 달아나면서 묻고간 무기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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