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현혜숙양 등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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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5월에 있을 국립「오페라」단 제10회 공연작품「웨버」의「자유의 사수」여주역「엥헨」역 신인「오디션」에서「소프라노」현혜숙(사진=23)양이 신인「오페라」가수로 탄생했다.
「자유의 사수」중「날씬한 젊은이는 오고」(2막1장) 「나는 꿈꾸었네」(3막1장)를 불러 뽑힌 현양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올 봄에 졸업한 미모의 아가씨로 이화여중 때부터 성악공부를 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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