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하사에 소환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평택 미 공군 「빌·제이·폭스」하사의 방화 및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건개 검사는 11일 이사건의 피해자 엄경순양과 목격자인 집주인 이복태, 식모 최금석 여인 등 3명의 진술을 듣고 오는 13일 피의자 「폭스」하사를 검찰에 출두하도록 소환장을 냈다.
검찰은 「폭스」하사의 피의자진술을 들은 후 지금까지 수집한 증거를 종합 검토하여 「폭스」하사의 구속여부를 확정지을 방침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