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보사선 추풍낙엽 꼴

○…대충 윤곽이 드러난 여·야당의 국회의원후보 공천심사에서 국회 내무위, 재경위 등 전부터 의원들 사이에 지망율이 높던 상위소속의원들이 대부분 재공천 보장을 받았는가 하면 농림위, 보사위소속의원들이 추풍낙엽-.
6대 국회가 사실상 막을 내리던 10일 농림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의사당 앞에서 제1착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현재 여·야24명의 의원중 공천이 보장된 사람은 겨우9명이라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재경위는 24의원 중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의원은 단4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