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 등엔 항소 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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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이택규 부장검사는 10일 상오 이창희씨와 이일섭씨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 항소를 제기했으나 양벌규정에 따라 벌과금이 선고되었던 법인 한비(대표 성상영), 금북화학(대표 노상두)등 두 회사에 대해서는 항소를 하지 않았다.
한편 이창희씨와 이일섭씨도 1심 판결에 불복, 11일 안에 항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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