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라·폴리는 강적 클레이, 대전에 언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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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뉴요크6일AP동화】「프로·복싱」 「헤비」급 선수권자 「캐시어스·클레이」는 6일 이곳에 도착, 오는 24일 열리는 「조라·폴리」와의 선수권 방어전을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이」는 「폴리」는 훌륭한 문화인으로 지난 2월 6일 판정으로 물리친 「어니·테렐」보다는 강적일 것임을 시인하고 「테렐」은 자기를 때리지 못했지만 「폴리」는 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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