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두 선수가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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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빈1일AP합동】소련 선수권 자인 「루드밀라·벨루소바」와 「놀레크·푸로토포프」선수조는 1일 이곳에서 개최된 금년도 세계 「피겨·스케이트」대회 복식전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부부이기도한 이 두 선수는 이제까지의 이 대회 중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이 대회에는 10개국으로부터 19조의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2위는 서독의「마르코트·클로크슈비」와「볼프강·다네」선수조가 그리고 3위는 미국의「신티미와」와「로날드·카우프만」선수조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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