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웅덩이에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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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암사동 215 한일 연마 공장 안에 있는 깊이 1「미터」50「센티」의 웅덩이에 암사동 186에 사는 안재복(5) 군이 빠져 죽었다.
안군은 이날 할머니가 사준 장화를 신고 웅덩이 주변에서 놀다 미끄러져 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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