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 공급 제1후보지에 상도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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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21일 하오「개스」공장 설립추진위원회를 열고「개스」공급 제1후보지로 영등포구 상도동으로 내정 연내에 이 일대의 3천∼5천 가구의 「개스」공급을 해주기로 했다.
서울시당국자는 공장설립후보지로는 원효로의 일정 때 「개스」공장대지가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고 밝히고 「파이프」등 일정 때의 시설을 되도록 많이 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개스」공장 1개의 건립비용이 2∼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금년 예산에 7천만원을 확보, 나머지는 대지임대, 융자알선 등 방법으로 희망업자의 편의를 도와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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