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증축 싸고 수회|2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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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전재휴 검사는 22일 서울시 교육위원회 시설 제1과장과 업자 옥천산업 상무 손영환씨 등 2명을 증수회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작년 6월에서 1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서울 시내 답십리 국민학교의 청사 증축 공사를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15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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