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5년 확정|서 교주 살해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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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법원은 21일 하오 용화 교주 서백일씨의 살해범 소윤하(23) 피고인에 대해 원심대로 징역 5년을 확정 시켰다. 소 피고인은 작년 2월27일 전주시 동완산동 원각사에서 서 교주가 신도들로부터 금품을 착취하고 여 수좌들을 간음했다고 분격, 서 교주를 칼로 찔러 죽여 원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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