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32%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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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지난 66년도 징세 실적과 경제 여건의 변동 등을 감안, 지역별 세 부담을 대폭조정하고 67년도 내국세 징수 목표 8백87억원의 각 지방 국세청별 배정액을 22일 시달했다.
올해의 세수 개혁은 지난해 실적을 토대로 서울과 부산지방 국세청에 각각 32.5%와 28.9%를 증가 책정하고 대전과 광주는 20.2%와 13.4%씩을 줄이고 있다.
또한 이 계획은 지난해 많은 세수 결함을 보인 수입 물품세는 10.7%를 감소, 인지수입은 11.4%를 늘리고 있다. 각 지방 국세별 목표액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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