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적인 구정 세배 한 달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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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공화당 모 지구당 K모 위원장은 구정부터 세배란 명목으로 지금까지 줄곧 전주 시내 양로당 노인집합소를 비롯, 하루 평균 1백여 가구씩을 찾아다니며 세배. 그의 한 달 방문계획은 3천 가구. 양로당 등에 가서는 술값조로 1천원 내지 2천원씩 놓고 온다는 이야기고 보면 『그 정력과 대담성에 놀랐다.』고 야당 인사들은 모두 아연실색.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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