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 군원 북괴 중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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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모스크바16일로이터동화]소련 수상 「코시킨」은 16일 소련의 경제적·기술적·군사적 원조에 관한 토의를 위해 이곳에 온 것으로 믿어지는 김일을 비롯한 북괴 대표단과 「크렘린」궁에서 회담했다.
소련과 북괴는 중공이 중공영토를 지나는 보급로를 완전히 끊는 경우 북한을 소련의 대월맹 원조를 위한 중간 착륙지로 사용하는 가능성을 토의 할 지도 모른다고 일부 「업저버」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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