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북평 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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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12일AP동화】중공의 수도 북평은 중공 당 중앙위 군사위원회 및 공안성이 선포한 포고령에 의해 인민해방군의 장악 하에 놓이게 되었다고 일본신문이 12일 전했다.
이 보도는 북평은 당 주석 모택동이 국가주석 유소기 일파의 타도 운동을 강화한 이후 군부통치가 실시된 최초의 도시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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