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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징계회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속보=부정임산물 압수물품을 가장, 땔감으로 반입한 진주지청 비위사실을 조사중인 부산지검은 11일 진주지청 서기 최기수씨와 서기보 손성수씨를 징계위에 회부, 인사조치하는 것으로 일단락 지을 것 같다.
당국은 지난 9일 최·손씨를 환문, 말썽된 압수물 확인증은 최서기가 작성했으며 지청의 땔감조달을 위해 압수물 확인증을 위조했다는 것임을 밝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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