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근로 사업도 여당 출신구 에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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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는 도시영세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해야할 자조근로사업을 여당의원 출신구인 성동구에만 집중적으로 했음이 25일 드러났다.
서울시는 66연도에 자조 근로사업용으로 양곡2천「톤」을 배정 받고 그중 62%인 1천 2백46「톤」을 성동구에 집중 투자했다는 것이며 중앙관서에서 이의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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