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 60명 초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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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계원 육군참모총장은 오는 23일부터 4일동안 전후방 각 부대에서 노병 60명을 서울로 초대,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갖가지 위로행사를 베푼다.
이번에 초대되는 이들 고참상사들은 국군창설초기에 입대, 6·25전란 때 많은 전공을 세우고 지금까지 현역 하사관으로 사단급 이상 부대에서 인사계 또는 선임하사관 등 중책을 맡고 있는 노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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