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장실 수도에 녹물이 나와도 고칠 길이 없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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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이 복지부 장관에게 원지동 이전 건 추진을 청원하며 의료원의 낙후 된 시설이 어느정도인지 인정에 호소해.

그는 “의료원장실에 녹물이 나와 고치려고 해보니 건물 전체를 다 부수고 새로 지어야 가능한 일이라더라”며 열악함 토로.

이어 “건물이 한계상황”이라고 표현하며 적극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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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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