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사한 세 태권 교관 비둘기 부대 정병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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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 26일 상오8시25분 월남 사이공 북폭 30「킬로」지점에서 베트콩이 묻은 클레이모 지뢰 폭발로 사망한 한국 태권도 교관 3명은 비둘기 부대 경비대대 3중대 소속 조계훈 하사(전남 송주군 주암면 대구리) 손병만 병장(부산시 서구 괴정동105) 황득철 병장(경기도 광주군 신촌면 신촌리)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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