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창 부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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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양화가 부부 김기창씨가 박래현여사의 2인 전이 12월1∼7일 신세계백화점 전시장에서 열린다. 11회 째가되는 이 부부전은 지난봄까지 1년간 구미를 살피고 온 귀국전을 겸한다.
김화백은 분청자기의 「이미지」를 살린 근작 15점. 박 여사는 실로 엮어본 「타페스트리」(직물) 등 15점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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