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몽고등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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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소피아17일ANSA동양】세계공산당정상회담개최안은 17일 「불가라아」공산당대회에서 새로운 지지를 얻었다. 「불가리아」공산당 제1서기「지프코프」의 이 제안은 소련공산당서기장 「브레즈네프」가 당대회 2차회의에서 먼저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나섰으며 「시리아」 「이라크」 및 「실론」대표단도 곧 지지태도를 표명했는데 16일에는 몽고 「쿠바」 북괴 및 영국공산당대표단도 지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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