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달서구청, 47개 학교에 9억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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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곽대훈)은 교육국제화특구인 달서구의 공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초·중·고 47개교에 교육비용으로 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4개 공·사립고를 거점형 명문학교로 육성하고, 초·중·고 등 25개교의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데 사용된다. 또 토요학습 프로그램과 예체능 프로그램에도 투입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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