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소득증대·일자리 창출 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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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는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용·배수로 준설 등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3월말까지 조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 조기실시는 농한기 농업인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에는 1억6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용·배수로 준설 746명, 여름철 수초제거 158명 및 기타사업에 86명으로 총 99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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