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모르게 출판 「홍익출판」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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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검찰은 22일 홍익출판사 대표 전태출씨를 저작권법위반협의로 입건했다.
소설 「영점하의 새끼들」 저자 박승훈씨의 고소로 입건된 전씨는 저자인 박씨의 승낙을 받지않고 2만부를 찍어 1백만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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