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써니 소맥 잘 말아" 폭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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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키(22)가 소녀시대 써니(24)의 음주습관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한 샤이니는 “밤 12시에 뭘 하느냐”는 질문에 키는 “음주를 즐긴다”고 답했다.

키는 “친구들을 만나 음주를 즐긴다”며 “최근 소녀시내 써니와 뮤지컬 뒤풀이에서 소맥을 즐겼는데 소맥을 정말 잘 말더라”라고 폭로했다.

같은 질문에 다른 멤버 종현과 민호는 “운동을 즐겨한다”고 밝혔고, 온유는 “그 때서야 밥을 먹는다”고 답했다.

키의 ‘써니 폭탄주’ 발언에 네티즌들은 “써니 폭탄주 한 번 마셔보고 싶다”, “써니 폭탄주랑 어울린다”, “키랑 써니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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