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공급 책임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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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7일하오의 전국상공과장회의에서 예상되는 연탄파동에 대처하여 상공부가 생산, 교통부가 수송, 각지방장관이 유통에대해 각각 책임을 지고 ①대형연탄생산을 억제하여 19공탄을 주로 생산하며 ②각도시연탄의 시외유출을 지방장관 책임아래 막고 ③10월중에 1만 「톤」의 석탄을 전국31개 도시에 수송하며 ④지방중소도시의 산업용탄은 기름으로 적극대체하여 각시장의 수요증명이 있는것만 석탄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긴급대책을 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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