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로 재변경|마닐라 회의, 호주 등 선거 때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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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마닐라5일AFP합동】「마닐라」회의의 개최일자가 10월24, 25 양일간으로 다시금 변경되었다고 「라모스」「필리핀」외상이 5일 발표했다.
그는 이날 동회의의 참가국 대사들과 협의를 마친 뒤 또 「말레이지아」가 이 회담이 열리기 전에 월남에 파병한다면 초청장이 보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의의 개최일자가 앞당겨진 것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선거사정 때문이다.
그는 또 참가국들이 정상회담에 앞서 외상회의를 열 필요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바로 정상회담을 시작하게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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