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험사 인수·합병 관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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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미국 메트라이프생명의 윌리엄 토페타(사진)국제담당 사장은 "한국의 보험사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토페타 사장은 2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방한 기자회견에서 "한국 보험시장의 전망을 밝게 보고 계속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적당한 기회가 있다면 보험사를 인수.합병(M&A)하거나 다른 금융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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