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제철, 내진용 철근 첫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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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현대제철은 경북 김천시 한전기술 신사옥 건립 공사에 내진용 철근 등 1만4000t 규모의 철근을 전량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진용 철근은 진도 6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고성능 철근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구조 건축물이 아닌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에 내진용 철근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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